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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 그 특별함 공주는 시의 중앙으로 금강이 흐른다. 삼국시대에는 웅진으로 불렸으며, 475년부터 538년까지 백제의 수도였다.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등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딸과함께 국내 여행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익숙하지만 지나만 다니던 곳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다 여행로그 사업에 선정되어 여행비까지 지원받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한다. 1. 여행 일정 1일차 : 서울고속터미널-> 공주종합버스터미널 -> 국립공주박물관 -> 포정사 -> 웅진백제역사관 ->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 -> 공주정지산백제유적 -> 늦은점심(자연에서 온 비빔밥) -> 황새바위성지 -> 공산성 -> 하루(까페) -> 공주산성야시장 -> 숙소(수모텔) 2일차 : 숙소 -> 아침(전주명가콩나물국밥) -.. 2023. 6. 6.
도시 꿀벌, 윈-윈 양봉하기 - 성공할까 커버스토리 윙윙 도시 꿀벌, 윈-윈 양봉하기 “우리나라에서 꿀벌이 사라지면 국산 딸기는 사 먹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딸기의 경우 인간이 인공 수분을 시키면 기형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이런 것들은 상품화할 수 없기 때문이죠.”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초보 양봉가 27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에서 이경용 국립농업과학원 박사가 이렇게 말했다. 꿀벌을 통한 수분이 되지 않으면 흔히 볼 수 있는 부드러운 고깔 모양 딸기 열매가 맺히기 어렵고, 그렇게 되면 상품성이 보장되지 않아 대규모 생산이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딸기뿐만이 아니다. “수박·참외도 먹을 수 없을 겁니다. 꿀벌이 사라져 사람의 손으로 작물의 열매를 맺게 하려면, 생산 단가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높아지.. 2023. 5. 30.
누리호 발사성공 - 위성8기 교신 확인중.. 윤석열대통령 누리홀에서 축하 세계 최초 나노위성 편대비행…도요샛 어떤 역할하나 누리호 3차 발사는 우선 성공…위성 8기 교신 확인 중 교신 유지한 채 정상적으로 임무 완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 25일 발사한 누리호에 있던 위성 8기는 오후 6시37~39분께 발사체에 분리된 동시에 초기 교신 확인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7시 기준 큐브위성 1기가 정상적으로 사출됐는지 확인되지 않아 관련 연구진이 추가 확인에 나서고 있다. 위성을 개발한 각 연구기관과 민간 기업이 위성과의 교신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각 위성은 앞으로 6개월에서 2년간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누리호에는 주 탑재위성 '차세대 소형위성 2호'(차소위성 2호) 1기와 부 탑재위성으로 큐브위성 7기.. 2023. 5. 26.
'창발'은 무엇인가- 물은 '창발'로 흐르고 삶은 '창발'로 이어진다 물은 ‘창발’로 흐르고, 삶은 ‘창발’로 이어진다 * 창발(Emergence) :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개체 사이 및 환경과의 국소적인 상호 작용이 대역적인 질서를 창 출하는 것 (인공지능) 창발 또는 떠오름 현상은 하위 계층(구성요소)에는 없는 특성이나 행동이 상위 계층(전체 구조)에서 자랄적으로 돌연히 출현하는 현상이다. 또한 불시에 솟아나는 특성을 창발성 또는 이머전스라고도 부른다. 자기조직화 현상, 복잡계 과학과 관련이 깊다. 산소와 수소일 때는 없던 성질이 둘이 결합을 했을 때 물이 출현하게 되었다. 산소와 수소라는 하위 계층에서는 없는 특성이 물에서는 생기게 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창발적이라고 표현한다. 우리 몸을 구성성분으로 나누고 또 나누면 결국 원자에 닿는다. 살아 있지 않은 원자들이 .. 2023. 5. 25.
바그너 수장 러에 경고 - 이대로면 혁명 일어날 수도 바그너 수장 "2만명 전사…이대로면 혁명 일어난다" 러에 경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는 러시아 민간 군사조직 바그너그룹의 수장이 러시아 군부의 전쟁 대응을 맹비난하면서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군부와 바그너그룹의 대립이 심화하면서 오랜 기간 둘의 경쟁을 조장해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현지시간) 가디언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바그너그룹을 이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친크렘린 블로거 콘스탄틴 돌고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군부의 전쟁 대응을 비판했다. 그는 바흐무트에서 용병 2만명이 전사했으며, 이 가운데 1만명은 죄수 용병, 나머지 1만명은 일반 용병이라고 말했다. 그는 6월1일경에 바흐무트를 러시아군에 넘기고 재정비를 위해 떠.. 2023. 5. 25.
'불법시위 전력단체, 집회. 시위 제한'-집회의 자유 절대적 권리 아니다 尹정부·국민의힘 "불법시위 전력 단체, 집회·시위 제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24일 당정협의를 열고 '불법 시위 전력이 있는 단체', '공공 안녕 위협이 명백한 경우' 등에는 집회·시위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야권과 시민단체 등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위헌·위법 논란 등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윤 원내대표와 이 사무총장은 둘 모두 경찰 출신이다. 윤 원내대표는 당정 결과 브리핑에서 "앞으로 집회를 신고 단계에서도 철저히 대응해야겠다. 불법 전력이 있.. 2023. 5. 24.